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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 스페인 풍의 음악으로 월드컵 같은 무대 열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8월 7일에 파야 삼각모자 모음곡이라는 공연을 한다고 함
이번 연주회는 스페인의 색채를 음악으로 표현한 곡들로 구성된다고 해
샤브리에의 스페인부터 시작해서 랄로의 스페인 교향곡까지 다양한 스페인풍 작품들이 나온다
샤브리에의 스페인은 프랑스 작곡가가 스페인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인데
스페인 춤 리듬과 화려한 관현악이 특징이라고 함
이 곡은 이후 대표작으로 자리 잡았다고 하네
랄로의 스페인 교향곡은 바이올린 협주곡처럼 느껴지는데
지그 리듬과 집시풍 선율 등 민속음악 요소가 들어가 있음
바이올리니스트 레티시아 모레노가 협연한다고 해
후반부에는 파야의 두 곡이 연주되는데
먼저 허무한 인생 간주곡과 춤곡이 나오고
이어지는 삼각모자 모음곡은 권력의 상징을 해학적으로 표현한 발레 곡임
지휘자는 스페인 출신 안토니오 멘데스가 맡는다고 함
2012년 말코 지휘 콩쿠르 수상자로 주목받은 인물이라함
국립심포니는 이번 프로그램이 스페인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곡들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기회라고 밝힘
샤브리에와 랄로가 본 스페인 파야가 표현한 스페인을 비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
공연 정보는 국립심포니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 가능함
이런 공연들은 구글SEO에선 잘 노출되지 않지만
문화 행사로서는 꽤 인지도 높은 편임
공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연주회를 넘어 스페인 문화를 음악으로 경험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보는 듯
스페인의 뜨거운 열기와 화려함을 표현한 곡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음
이 시기는 스페인과 프랑스 간의 문화 교류가 활발했던 시기라서 그런지 음악 속에도 서로의 요소가 섞여 있음
랄로의 곡은 스페인의 민속 음악을 현대 오케스트라에 녹여낸 대표작이라 하네
이런 곡들을 들으면 스페인의 다양한 얼굴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
파야의 삼각모자 모음곡은 발레 작품으로 유명한데
이 곡은 권력과 사회 구조를 풍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음악 외적인 메시지도 주목받고 있음
정말 재미있는 건 이 곡이 20세기 초에 만들어진 거라는 거임
그 시기엔 스페인도 정치적으로 변화가 있었고 그 흐름을 음악으로 표현한 셈임
그는 스페인 음악을 직접적으로 다룬 경험이 많다고 해
이번 공연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매년 계획하는 문화 테마 공연 중 하나로 다른 나라의 음악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프로그램이 자주 마련되고 있음
예전엔 이탈리아 프랑스 등 다른 유럽 국가들의 음악도 들었는데 스페인은 특히 색다른 감성을 줄 수 있는 나라로 인기가 높음
이유는 스페인 음악이 전통과 현대를 잘 조화시키고 강렬한 리듬과 감정이 공존하기 때문임
관객들 사이에서는 이 공연을 위해 미리 스페인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분위기도 있음
특히 파야의 삼각모자 모음곡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나와서 익숙한 사람도 많음
그래서 이 곡이 공연에서 어떻게 연주되는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함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을 넘어서 스페인의 예술적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음악 애호가들이라면 꼭 가보길 추천하고 싶은 공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