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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시볼드 메이저리그 복귀 후 3개월 만에 DFA 당해

코너 시볼드가 메이저리그 복귀 후 불과 3개월 만에 지명 할당 됐음
삼성에서 뛰었던 외국인 투수였는데 미국으로 돌아가서 탬파베이에 계약했었지
근데 그 경기력이 잘 안 맞아서 3개월도 안 돼서 DFA 당했대
탬파베이는 9일에 공식 발표했음
시볼드는 삼성에서 꽤 잘 던졌는데 메이저리그에서는 컨디션이 안 잡혔나 봄
메이저리그 진출은 큰 기회였는데 이걸 놓쳤다는 생각이 들음
DFA는 팀이 선수를 포기하고 다른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조치인데
시볼드는 이제 다시 어디로 갈지 모르는 상황임
메이저리그에서의 성적이 안 좋았던 게 주된 이유일 듯
삼성에서의 성적과는 차이가 있었던 것 같음
이번 일로 시볼드의 메이저리그 생활이 어땠는지 알 수 있겠네
다른 팀에서도 관심을 가져줄지 궁금하긴 함
메이저리그에서의 성적 부진은 선수에게 큰 타격이 될 수밖에 없음
특히 삼성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에 도전한 선수라면 더 그렇지
시볼드는 2019년부터 삼성에서 활동하며 47경기에 나서 2승 5패 3.68 ERA를 기록했음
그때는 한국 리그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보여줬는데
메이저리그에서는 체구와 구사법 등이 적응되지 못했던 거 같음
메이저리그 투수들은 일반적으로 빠른 공을 던지고 스피드 중심의 투구가 강조되는데
시볼드는 그런 환경에선 오히려 약점이 드러났을 가능성도 있음
또한 MLB에서는 투수들의 체력 관리가 엄격해서
부상 위험을 줄이려는 팀 측면에서 DFA 결정이 내려졌을 수도 있음
이런 경우는 드문 일이 아니야
예를 들어 류현진이나 박찬호 같은 선수들도 초기엔 메이저리그에서 고전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적응해 나갔지만
시볼드는 그보다 더 짧은 기간 동안 실패를 경험하게 되었어
이건 단순한 개인적인 실패가 아니라
한국에서 온 외국인 선수가 MLB에서 살아남기 위해 얼마나 힘든 과정을 겪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임
이제 시볼드는 다시 자유계약선수(FA)가 되었으니
단지 지금은 그게 메이저리그에서 통하지 않았을 뿐임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일을 통해 시볼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가 더 흥미롭게 느껴짐
한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리그로 눈을 돌릴 수도 있겠지
어떻든 이번 사건은 그의 커리어에 큰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높음
